OPEC+, 8월부터 증산 돌입...불확실성 줄었지만, 원유 공급 부족은 계속


OPEC+, 8월부터 증산 돌입...불확실성 줄었지만, 원유 공급 부족은 계속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오는 8월부터 추가 증산에 나선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이날 OPEC+는 석유장관 회의를 재개하고 원유 증산안에 합의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OPEC+는 같은 회의를 진행해 사우디의 주도로 원유 증산 방안을 논의했지만, UAE의 반대로 결국 지난 5일 결렬했다. 이후 미국과 러시아 등의 중재로 양국은 최종 협상안을 마련하면서 전날 로이터 등의 보도를 통해 회의 재개 소식이 알려졌다. 우선, OPEC+는 오는 8월부터 매달 40만 배럴씩의 감산 완화 조치(증산)에 돌입하고 공동 산유량 관리(감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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