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1년 새 L당 300원 급등…시민 "부담"·주유소 "값 못 올려"


기름값 1년 새 L당 300원 급등…시민 "부담"·주유소 "값 못 올려"

대구 평균 휘발윳값이 약 2년 9개월만에 1천600원을 돌파했다. 18일 대구 시내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ℓ 당 1천618원으로 표시돼 있다. 매일신문 DB 최근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시민들과 주유업계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1년 새 300원 가량 유가가 올랐지만 대구엔 유난히 주유소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오히려 마진은 줄었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대구 휘발윳값은 1천62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0원 올랐다. 전국 휘발유값이 15주 연속 상승하면서 대구 휘발유값도 올 들어 최고액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탓에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률이 높아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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