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억원에 산 석유회사 28억에 헐값 매각한 석유공사, 억대연봉자는 20%↑


8천억원에 산 석유회사 28억에 헐값 매각한 석유공사, 억대연봉자는 20%↑

신영대 "투자실패로 어려운데 억대 연봉자 늘어난 게 더 문제"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2009년 8000억원에 사들인 페루의 석유회사를 올해 초 28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2009년 콜롬비아 석유공사와 50대 50으로 페루 석유회사 '사비아페루'를 7억만달러(8309억원, 환율 1187원 기준)에 인수해 236만달러(28억132만원)에 매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석유공사 설립 30년 만의 첫 대형 인수합병 사업으로 당시 정부는 이 인수로 자원 자주개발률이 0.3% 포인트 상승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석유 탐사 광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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