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도망간 폐업 주유소 50곳 방치, 토양오염 심각


사업자 도망간 폐업 주유소 50곳 방치, 토양오염 심각

산업부, 권익위 관리체계 일원화 권고에도 손놓고 있어 [핀포인트뉴스 이정훈 기자] 폐업 후 방치된 주유소가 50곳에 달하지만 시설 철거가 이뤄지고 있지 않아 토양오염이 심각해 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폐업 후 3년 이상 경과한 주유소 1,073곳 중 50곳이 시설 철거 및 토양오염 정화를 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토양환경보전법 및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주유소는 폐업 신고 시 토양오염 조사를 받고 시설물 철거 및 정화 등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1개 주유소 당 최대 5억원의 비용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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