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석유에 정량 미달…소비자 등친 자영 알뜰주유소


가짜석유에 정량 미달…소비자 등친 자영 알뜰주유소

자영 알뜰주유소에서 가짜 석유를 판매하거나 품질 부적합 또는 정량 미달 등으로 적발된 건수가 지난 10년간 2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등록된 자영 알뜰주유소가 모두 440곳이라는 점을 고려해 단순 계산하면 전체의 절반 가까운 알뜰 주유소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셈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경북 구미갑) 의원이 15일 한국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지난 2월까지 자영 알뜰주유소가 석유관리법 위반으로 적발된 건수는 총 216건으로 집계됐다. 법 위반 내용을 보면 가짜 석유 판매(50건), 품질 부적합(61건), 정량미달(33건), 등유 차량용 연료 판매(2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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