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류세 인하 큰소리 친 정부 “농협주유소 통제 못해”


[단독] 유류세 인하 큰소리 친 정부 “농협주유소 통제 못해”

# 충남 당진에 사는 회사원 A씨는 지난 주말 농협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기름을 넣으려다 차를 돌렸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정책을 발표한 뒤 휘발유 가격이 리터(L)당 160원가량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전보다 100원만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A씨는 160원 가격을 내려 파는 일반 알뜰주유소를 찾아 자동차에 기름을 가득 채웠다. 정부가 지난 12일부터 유류세를 20% 인하하며 1998개 알뜰주유소가 즉시 가격 반영에 동참한다고 밝혔지만, 농협이 운영하는 알뜰주유소 중 일부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알뜰주유소가 L당 평균 150원 이상 휘발윳값을 내린 데 반해 농협 알뜰주유소(농협주유소..........

[단독] 유류세 인하 큰소리 친 정부 “농협주유소 통제 못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단독] 유류세 인하 큰소리 친 정부 “농협주유소 통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