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활쓰레기, 전기에너지로 탈바꿈한다


수원시 생활쓰레기, 전기에너지로 탈바꿈한다

경기 수원시가 자원회수시설에서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열로 전력을 생산한다. 수원시는 지난 2019년 3월 자원회수시설에서 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증기열을 활용,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민간 발전사업을 유치했다. 이후 증기터빈과 발전기를 설치하는 설비공사를 진행했고, 최근 시운전을 시작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설비용량 7000 증기터빈과 발전기로 이뤄진 발전설비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내부 잔여부지 695에 설치됐다. 연간 전력생산량은 3만6100이다. 민간사업자가 총사업비 184억 원을 투입했다. 터빈과 발전기는 건물 내부에 있어 외부에서는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 증기열 발전설비는 ‘탄소중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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