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거나 방치되거나… 위기의 주유소 부지


팔리거나 방치되거나… 위기의 주유소 부지

주유소가 위기에 빠졌다. 에너지 전환 정책과 경쟁 심화로 팔리거나 방치되는 신세에 놓였다. 서울의 입지 좋은 주유소는 부동산 개발업자(디벨로퍼) 등이 낚아채 주거 상품으로 개발하는 반면, 외진 주유소들은 철거 비용 부담으로 방치되는 추세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991년부터 영업한 서울 서초구 SK엔크린 선우상사 Q엔느 주유소(방배동 983-40)가 최근 310억원에 팔렸다. 매수자는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의 자회사 신영대농개발이다. 신영대농개발은 청주 지웰시티를 개발한 시행사로, Q엔느 주유소를 부동산 상품으로 개발할 전망이다. Q엔느 주유소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까지 도보 1분 거리여서 주거지로서 입지가 좋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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