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생일상 준비하던 엄마, 졸음에 잠시 눈 붙였다…끔찍한 비극 일어났다


딸 생일상 준비하던 엄마, 졸음에 잠시 눈 붙였다…끔찍한 비극 일어났다

딸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소 갈비찜을 조리하다 불을 내 딸을 숨지게 한 엄마가 벌금형의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하 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 becky's-Shutterstock.com 대구지법 형사 3 단독(부장판사 김지나)은 과실로 아파트에 불이 나게 한 혐의(실화, 업무상과실치사, 업무상과실치상)로 기소된 주부 A 씨(54)에게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0년 11월 7일 새벽 1시 40분쯤 대구 북구에 있는 자기 아파트 주방에서 딸 B 씨(25)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소 갈비찜을 조리하던 중 깜빡 잠이 들었다. 이후 화재가 발생해 주방 벽면 등에 불이 옮겨붙었고 B 씨는 불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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