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 갤러리까지… 주유소는 무한 변신中


빵집에서 갤러리까지… 주유소는 무한 변신中

정유 4사 주유소 다양한 서비스 제공 플랫폼 변신으로 수익성 창출 SK, 친환경 전기로 전기차 충천 서비스… 에쓰오일 편의점과 빵집 협업 GS, 이케아와 택배물류 서비스… 현대는 중고거래 플랫폼, 갤러리 변신도 국내 주유소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은 첫 '에너지슈퍼스테이션' SK박미주유소.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주유소가 끝없는 변신에 나섰다. 본업인 주유에 더해 친환경 전기 제공, 편의시설 및 문화생활을 제공하기까지 이른 것이다. 13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들이 주유소 변신에 나서고 있다. SK에너지는 최근 첫 번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박미주유소에 열었다.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태양광(20.6kW)과 연료전지(300kW) 발전 설비를 통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는 SK에너지가 생산된 전기를 한전에 판매하는 형태이나, 관련 법령 정비 후 생산된 전기를 초급속·급속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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