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값 계속 하락...경기도 ℓ당 1700원대 주유소도 등장


휘발유 값 계속 하락...경기도 ℓ당 1700원대 주유소도 등장

6월30일 ℓ당 2152.00원 찍고 가격 다시 하락세 휘발유 1700, 1800원대 파는 주유소들도 속속 ↑ 여전히 2000원대 판매하는 곳도 있어 소비자 불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여파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약 두 달 만에 다시 L(리터)당 2천원선 아래로 내려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6.65원 내린 L당 1983.28원을 나타냈다. 사진은 2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돼 있다. 2022.07.22. [email protected]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경기도 내 휘발유를 ℓ(리터)당 1700원대에 파는 주유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경기도 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일 대비 9.15원 떨어진 ℓ당 1972.15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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