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폐인 “‘우영우’ 좋다면서 장애인 시위 비난, 이기적”


일본 자폐인 “‘우영우’ 좋다면서 장애인 시위 비난, 이기적”

화제의 ‘우영우’ 리뷰 투고자 일본 여성 자폐인 스즈키 나츠코씨 인터뷰 “왜 남을 불편하게 하며 시위하냐” 약자의 권리 행사 비난하는 사람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화롭게’ 살려면 부당한 차별 감내하며 살라는 건가요 일본도 장애인 이동권·권리예산 보장 갈 길 멀어 소수자가 겪는 불편, 나와 무관하다 믿기도 약자 권리 보장은 사회 전체를 위한 일 일본에 사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여성 스즈키 나츠코 씨의 기고에 대한 (여성신문 7월 23일자 일본 여성 자폐인 “‘우영우’, 살아도 된다는 용기 준 작품”) 독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098727?sid=103). 이후 기자가 나츠코 씨와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을 인터뷰 형식으로 편집해 소개합니다. 장애인의 설 자리가 좁은 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장애 차별과 배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나츠코 님의 지난 글을 읽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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