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제친 경윳값, 연일 고공행진...서민 연료 맞나? / YTN


휘발유 제친 경윳값, 연일 고공행진...서민 연료 맞나? / YTN

"경윳값, 앞으로도 강세 계속된다" 전망 이어져 EU의 러시아 석유 수입 금지에 국제 가격 ’들썩’ 경유 성수기는 난방 등 늘어나는 겨울철 유류세 인하 조치도 휘발유-경유 ’역전’ 부추겨 [앵커] 요새 조금씩 주유소 기름값이 떨어지고 있죠. 하지만 서민의 연료로 불리는 경윳값은 리터당 1,900원대로 여전히 휘발윳값보다 비쌉니다. 당분간 경윳값과 휘발윳값의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국내 경윳값은 무섭게 치솟았습니다. 주유소 기름값이 매일 신기록을 세우던 지난 6월, 휘발윳값이 1년 전보다 30% 정도 오르는 동안 경유는 무려 50% 이상 뛰었습니다. [김성석 / 서울 내발산동 : 원래는 경윳값이 휘발유 가격보다 싸서 경유 차를 애용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최근 국제유가 안정세와 유류세 인하에 따라 주유소 기름값이 조금씩 내리고 있지만, 경유는 유독 그 속도가 더딥니다. 지난 6월 13일 이후 휘발윳값보다 비싼 가격 역전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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