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 “알뜰주유소 공급가 인상해야...추가 확대는 필요 없어”?


한국석유공사 , “알뜰주유소 공급가 인상해야...추가 확대는 필요 없어”?

최근 10년간 알뜰주유소 도입으로 2.1조원 가격 인하 효과 현재 알뜰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의 연구자료에서 ‘신규 알뜰주유소의 확대는 필요없으며 시설개선을 위한 국고보조금 중단과 공급 가 인상을 통해 적정 이익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연구자료에서는 알뜰주유소의 도입으로 일반주유소의 판매가격 인하 효과가 연평균 2,400억원에 달하며 지난 10년간 207억원의 정부 재원투입을 통해 2.1조원에 달하는 소비자 가격인하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알뜰주유소 평균 공급가는 정유4사의 평균 공급가격에 비해 리터당 휘발유가 23원, 경유가 16원 가량 각각 저렴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알뜰주유소의 시장가격 인하 효과가 점차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석유공사가 알뜰주유소 도입 효과 분석과 향후 정책과제 참조를 위해 에너지경제연구원을 통해 연구한 '알뜰주유소 사업 10년 평가와 과제 용역'22년 4월에 통해 ...



원문링크 : 한국석유공사 , “알뜰주유소 공급가 인상해야...추가 확대는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