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휴폐업 800곳, 한 때 잘 나가던 주유소에 무슨 일?


한 해 휴폐업 800곳, 한 때 잘 나가던 주유소에 무슨 일?

신규 진입은 급감, 영업 주유소도 4년 사이 5% 감소 전기·수소차 확대 등 수송에너지 전환 정책 유탄 맞아 전기차 충전기 등은 정부 재정 지원으로 급속히 확산 중 시설물 철거·오염토양 복원 억 대 비용에 폐업 후 방치 늘어 국회 입법조사처 ‘환경오염 우려 높아, 정부 지원책 마련 필요’ 한 해 폐업 주유소가 200곳을 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 시설물 철거나 전업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주유소 폐업 이후 다른 용도로 활용중인 모습(사진은 특정 기사와 무관함) 2017년 이후 매년 200곳 넘는 주유소가 문을 닫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휴업주유소 수는 그 두 배에 달했다. 신규로 진입하는 주유소 수는 감소중으로 영업 주유소 수도 급감했다.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폐업 주유소는 283곳, 휴업은 512곳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 영업주유소 수가 1만1,378곳으로 분석된 것을 감안하면 전체 업소 중 7%가 문을 닫거나 영업을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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