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랐던 회사 ‘단체실손보험’…해지하면 꽁돈 생긴다? [보험톡톡]


나도 몰랐던 회사 ‘단체실손보험’…해지하면 꽁돈 생긴다? [보험톡톡]

금감원, 단체실손 제도 변경…내년 초 시행 회사 대신 종업원이 직접 단체실손 해지 후 보험료 환급 단, 개인실손 중지해 보험료 줄이는 것이 이득일수도 #. 직장인 정모씨(35)는 ‘내보험 찾아줌’을 통해 보험가입 내역을 조회하던 중 회사가 본인을 피보험자로 지정한 단체실손보험 가입사실을 알게됐다. 이미 개인 실손보험에 가입돼 있는 정씨는 보험사에 문의해 회사가 가입한 단체 실손보험을 해지했다. 이후 정씨는 그동안 회사가 납부한 단체실손보험료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었다. 금융당국이 단체실손보험 관련 제도 변경을 추진하면서 앞으로는 종업원(회사 직원)이 보험사에 단체실손보험 해지를 신청하고 직접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단체실손보험의 경우 1년 단위로 재가입돼 회사가 납부한 보험료 액수가 적어 해지하더라도 환급액 자체가 많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개인실손보험 중지제도를 활용해 단체실손보험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편이 나을 수 있다. 단체실손 해지 ‘꽁돈’보다 개인실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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