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사용중지 주유소 특별점검 실시


전북소방본부, 사용중지 주유소 특별점검 실시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와 합동 점검…전북 40여곳 대상 [사진=전북소방본부] 전북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와 사용 중지(휴업 등) 주유소 40여 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사용 중지 주유소를 이용한 가짜 석유의 저장·유통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용 중지 대상 주유소에 대해 실시되는 것이다. 특별 점검에서는 전북소방본부가 위험물 및 가연성증기 제거 등 안전조치 여부 사용 중지 신고 후 위험물 취급 여부 사용 중지 사실의 게시 및 외부인 출입 금지 조치 여부 등을, 한국석유관리원은 위험물 저장시설의 불법용도 사용 여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저장제품의 가짜석유 유무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전북소방본부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상의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입건, 사용 정지 및 과태료 등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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