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 수 있는 LPG차, 과거는 잊어라


누구나 살 수 있는 LPG차, 과거는 잊어라

트렁크 공간 개선, 정숙한 주행 전기·수소차 인프라 갖추기 전 친환경차 찾는다면 적절한 선택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도넛 모양 엘피지 연료통. 르노코리아 제공 지금은 어느 정도 주춤해졌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높아져가는 기름값 때문에 속 좀 썩었을 사람이 많았을 거다. 가장 최고점을 찍었던 6월 휘발유 1리터 평균 가격은 2072.76원으로, 한국석유공사가 자료를 내기 시작한 2008년 4월15일 이후 가장 높았다. 기존 최고가는 2012년 4월23일 2050.95원이었다. 경유도 마찬가지다. 2072.51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년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30%, 경유는 49% 가격이 올랐다. 기름값 상승에 정부는 유류세를 30% 내리고 휘발유 1리터에 붙는 세금도 820원에서 574원으로 줄였는데, 유류세 인하 폭까지 고려하면 휘발유 가격은 2300원대까지 오른 셈이다. 골프백·휠체어 등 큰 짐도 거뜬 상황이 이렇다 보니 휘발유차와 경유차를 대체할 만한 자동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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