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2주째 2,000원, 휘발유보다 300원 비싸


경유, 2주째 2,000원, 휘발유보다 300원 비싸

지난 12일 이후 2,000원대.. 전국 유일 휘발유 1,700원대.. “가격차 300원” 국제 원유 수급 영향 탓.. 오름세 계속 국제 원유가 인상 여파로 인해, 경유 가격이 2주 가까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균가 기준, 휘발유와 가격차가 제주의경우 많게는 300원 이상 벌어지면서 이용자 부담을 가중시키는 실정입니다. 전국 평균 1,848원..제주 2,008원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L) 1848.7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지난 6일 1,814.62원부터 올라 전날까지 34.16원 상승세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제주의 경우,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2,008.95원으로 2,000원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2,000원을 넘는 지역은 제주가 유일하고, 전국 평균가보다 160원 정도 높습니다. 2주 가까이 2,000원대.. 휘발유 낙폭 줄어 제주 경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달 19일 2,0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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