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윳값 다시 오름세..등윳값 마저 껑충


경북 경윳값 다시 오름세..등윳값 마저 껑충

[앵커멘트] 기름값이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서민연료로 불리는 경윳값이휘발윳값보다 비싼 현상은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는등윳값마저 껑충 뛰어 서민들의 시름은,깊어지고 있습니다. 최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최근 기름값이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경유차량 운전자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의 경우, 올해 초보다경윳값이 30% 이상 오른 데가휘발유와 가격 격차 역시더욱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유소 이용객 : 옛날에 경윳값이 1300~1400원대까지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1800원이 넘습니다. 휘발유는 떨어지고..그래서 장거리 운전도 못 합니다. 장거리 운전 한 번 하면 10만 원 넣어도가득 차지도 않습니다. 옛날에는 6만 원만 넣어도 가득 찼는데..]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오피넷 자료를 보면 경북의 경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70원으로,한 달 새 70원이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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