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보다 싼 '휘발유', 9주 연속 하락…평균 가격 1659.6원


경유보다 싼 '휘발유', 9주 연속 하락…평균 가격 1659.6원

경유 5주째 상승, 12.8원 오른 1884.5원 주유소 예시 이미지.[사진=신아일보DB]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9주 연속 하락했다. 반면 경유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6∼1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3원 내린 L(리터)당 1659.6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2.8원 오른 L당 1884.5원이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2.0원 내린 1728.0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2.8원 하락한 1607.8원이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이 L당 1633.2원으로 가장 낮았다. GS칼텍스 주유소는 1668.3원으로 가장 비쌌다. 휘발유↓경유↑, 가격차 210원 '사상 처음'… "더 벌어진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하락했다. 반면 경유는 4주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휘발유와 가격차가... m.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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