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더 내고 그대로 받을까’ ‘더 내고 더 받을까’... 수령액은 줄어들지 않는다


국민연금 ‘더 내고 그대로 받을까’ ‘더 내고 더 받을까’... 수령액은 줄어들지 않는다

국회 연금특위 두 가지 안 병렬적으로 제시 수급 개시 연령과 가입 상한 연령 늦추는 안도 # A씨는 지난해 입사한 30대 회사원이다. 입사해 처음 국민연금에 가입했다. 매월 월급에서 4.5%씩 국민연금 보혐료를 떼지만 언제부터 얼마나 받게 될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런데 최근 국민연금을 개혁해 더 내고 덜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나와 혼란스럽다. 어떻게 된 일일까? 국회 국민연금개혁특위의 국민연금 개혁안의 큰 틀이 제시됐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 ITTIGallery-shutterstock.com 말 많던 국민연금 개혁은 결국 ‘더 내고 그대로 받거나’ ‘더 내고 더 받거나’하는 두 가지 안으로 큰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소속 민간자문위원회는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전체회의에서 ‘연금 개혁 방향과 과제’를 보고했습니다. 연금특위 민간자문위는 국민연금 개혁의 방향성과 초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금제도 관련 전문가 집단입니다. 민간자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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