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줄곧 하락중인 경유값, 다시 오를까?

1일 이후 23일째 떨어져, 국제가격은 최근 14$/B 올라 오르고 있는 휘발유값은 추가 가격 상승 가능성 높아 새해 들어 경유 가격이 줄곧 하락중이다. 23일째 떨어지고 있다. 오피넷에 따르면 경유 소비자 가격은 1월 1일 1,720.97원으로 올해 가장 높았다. 이후 꾸준히 하락중으로 23일 현재 가격은 전 날 보다 리터당 0.12원 떨어진 1652.99원을 기록중이다. 그 사이 하락폭은 67.98원. [내수 경유 가격 변동 추이, 자료 : 오피넷] 정부의 유류세 인하폭이 37%에서 25%로 줄면서 소비자 가격이 올랐던 휘발유 가격은 국제가격 하락 요인이 반영되면서 잠시 떨어졌다 다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리터당 1,559.31원을 기록한 이후 9일째 오르면서 23일 현재 1,565.91원에 거래되고 있다. [휘발유 소비자 가격, 자료 : 오피넷] 향후 내수 석유 가격은 상승 가능성이 높다. 국제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황함량 0.001% 경유 가격은 6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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