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송유관 일부 차단... 국제유가, WTI 0.98%↑


튀르키예 강진→송유관 일부 차단... 국제유가, WTI 0.98%↑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98% 오른 배럴당 74.11달러에 거래됐다. 사우디아리비아 아람코는 3월 아시아 인도분 아랍 경질유 공식 판매가를 배럴당 20센트 인상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첫인상이다. 이는 중국의 원유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의 해외 단체 여행도 이날부터 재개됐다.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호주는 5일부터 러시아산 디젤에 대해 배럴당 100달러, 난방유 등은 배럴당 45달러의 가격 상한제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튀르키예를 강타한 지진으로 세이한 석유 터미널 운영이 중단됐다. 또 동남부 항만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 송유관업체 BOTAS는 튀르키예를 지나는 주요 송유관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강진→송유관 일부 차단... 국제유가, WTI 0.98%↑ - 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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