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기름집?…‘에너지 플랫폼’ 떠오른 주유소, 과제는


언제적 기름집?…‘에너지 플랫폼’ 떠오른 주유소, 과제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SK박미주유소 전경. [사진 출처 = SK에너지] 기름집도 옛말이다. 주유소는 ‘에너지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유소에서 태양광이나 연료전지를 활용해 만든 전기를 전기차 충전에 쓰고 주변 지역에 공급하기도 한다. 정부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각종 규제가 걸림돌이다. 전문가들은 주유소가 미래형 에너지 플랫폼으로 발전하려면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기름집 주유소, ‘미래형 에너지 플랫폼’으로 14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주유소를 미래형 에너지 플랫폼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지난해 5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실증사업을 수행해 왔다.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내연기관 주유 친환경차 충전 분산발전(연료전지·태양광 등)이 가능한 미래형 주유소를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분산에너지활성화 추진전략을 통해 제시한 모델이다.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구상이 현실화하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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