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 더 싸졌네" 휘발유·경유값 재역전.. 왜?


"10원 더 싸졌네" 휘발유·경유값 재역전.. 왜?

국제 경유수요 줄어.. 8개월만에 가격 역전 국내 변수는 4월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지난 19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1558원, 1544원에 판매되고 있다. 뉴스 1 지난해 6월 13일 이후 8개월 만에 국내 휘발유 가격이 경유 가격을 재역전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국제 경유 수요 감소와 유류세 인하 등 때문인데,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일부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8개월 만에 재역전...가격 격차 벌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내 휘발유(보통)·경유 가격은 지난해 6월 13일 이후 약 8개월여 만에 재역전된 이후 가격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23일 ℓ당 2.0원 내외였던 휘발유 경유 가격 차는 25일 7.0원대까지 벌어졌다. 휘발유 가격은 23일 1579.33원, 24일 1579.35원, 25일 1579.33원으로 1579원대를 유지했지만 같은 기간 경유는 1577.10원,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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