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나 벌길래… 정유4사 '주유소 도매가' 공개 반대


도대체 얼마나 벌길래… 정유4사 '주유소 도매가' 공개 반대

2008년 오피넷 생길때도 담합 우려... 하지만 가격 하락해 '가격 견제의 도구' 알뜰주유소처럼 생각하면 문제될 일 없어 정유사, 도매가 공개로 오히려 오해 해소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 연합뉴스 석유 도매가 공개를 목전에 앞두고 24일 열렸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이하 석대법) 시행령 개정안 심의가 다음달 10일로 연기됐다. ‘깜깜이 기름값’을 잡겠다는 정부정책에 정유사는 도매가 공개가 된다면 오히려 기름값이 오를 것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소비자단체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기우라며 과거 오피넷이 생긴 후 오히려 가격이 하락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번 개정안 내용은 공개 범위 확대가 목표로 정유사별, 전체 판매 대상별(일반대리점, 주유소 포함) 평균 판매가격과 정유사가 주유소에 판매한 지역별 평균 판매가격 등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피넷 공식 홈페이지 / 오피넷 오피넷 생겼을 당시에도 담합 가능성 얘기…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 현재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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