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정책 철회는 대통령만 가능...차별정책 개선돼야


알뜰주유소 정책 철회는 대통령만 가능...차별정책 개선돼야

일반주유소 문 닫는데 알뜰주유소는 성장...불공정한 알뜰정책 때문 소비자 불만 해소위해 알뜰 도입했지만 10년 지나도 소비자 불만 여전 공정과 상식 벗어난 정부의 불공정한 시장개입·차별정책 중단 필요 한국주유소협회 유기준 회장이 지난 17일 용산 대통령실 앞 1인시위 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한국주유소협회 유기준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알뜰주유소 정책 철회와 한국석유공사 해체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또 같은날 주유소협회 회장단과 회원들은 기획재정부와 석유공사 앞에서 불공정한 알뜰주유소 정책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1인시위와 항의 집회는 정부가 주유소시장에 부당하게 개입해 알뜰주유소와 일반주유소의 공급가격 차별은 물론 유류세 인하 혜택과 각종 세금지원,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불공정한 경쟁정책으로 시장경제를 헤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한국주유소협회 유기준 회장은 “알뜰주유소가 10년이 경과되면서 영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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