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고가 경신 휘발유값, 5월 2,000원 넘을 수도


연중 최고가 경신 휘발유값, 5월 2,000원 넘을 수도

유류세율 인하 4월로 종료 예정, 국제가격도 상승 중 휘발유·경유 세율 리터당 205원·212원 인하 효과 사라져 황함량 0.001% 경유 국제가격도 다시 100불 진입, 상승 압박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연중 최고를 경신중이다. 국제 가격 하락 영향으로 올해 최고가격을 기록했던 경유는 1월 1일 보다 리터당 200원 가까이 내렸지만 최근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국제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고 5월을 기해 정부의 유류세율 인하가 원상 회복되는 것으로 예고되어 있어 상당 수준의 소비자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피넷에 따르면 7일 현재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 날 보다 리터당 1.56원 오른 1,610.40원을 기록중이다. 서울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1,693.31원에 판매중으로 1,700원에 근접했다. 연중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1일 리터당 1,541.67원에 판매되며 최저가격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올라 이달 7일 현재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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