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경유 판매가 리터당 1,300원대 진입.. 두 달째 ‘내리막’


“2년 만에” 경유 판매가 리터당 1,300원대 진입.. 두 달째 ‘내리막’

휘발유 7주째 ‘뚝’.. 1,500원 안팎 경유 공급가 3주째 1,200원대 계속 한 달 새 1,200원대 판매 주유소 3배↑ 국제유가 ‘반짝’ 상승.. ‘환율’ 상쇄 당분간 하락장 예상.. 유류세 ‘촉각’ 국내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이 두 달째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리터(L)당 1,300원대를 기록하면서 2년여 만에 1,400원 밑으로 떨어져, 하락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휘발유는 7주째 떨어져 두 달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국제유가가 ‘반짝’ 올랐지만, 이 역시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게 제한적이라 당분간 시중가 하락세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8월 유류세 인하 조치 추이에는 더 촉각이 모아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휘발유 7주·경유 8주째↓.. 각각 L당 1582.4원·1396.3원 오늘(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경유 가격은 리터당 1,396.3원으로 지난주보다 9.8원 하락했습니다. 8주, 그러니까 두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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