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유소 네트워크 농협마저 '주유소 신설 자제령'


최대 주유소 네트워크 농협마저 '주유소 신설 자제령'

지역농협에 ‘주유소 사업 신규 진출 지양 권고’ 공문 발송 전체 주유소 중 6.3% 점유, 한때 1농협 1주유소 캠페인 벌이기도 경쟁 심화 등 수익 악화·면세유 사용 농기계도 전동화 예고 농협 NH-OIL 주유소 전경.(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련 없음) 우리나라 최대 석유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 중인 농협이 지역단위농협 등의 주유소 신규 진출을 자제하라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 심화와 전기차 등의 비 내연기관차 증가 등의 영향으로 주유소 사업 전망이 어둡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본지가 확보한 농협중앙회 내부 문건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5월 전국 지역농협에 ‘주유소 사업 신규진출 지양(止揚) 권고’ 공문을 발송했다. 농협경제지주의 농협주유소 신규 진출 지양 권고 공문 표지 사본.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으로 유류를 판매하는 주유소 사업은 점차 축소할 것으로 진단하며 주유소 사업을 신규로 설치하거나 매입하는 등의 신규 진출을 지양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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