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분산에너지 특별법’ 돛 달고 ‘신재생에너지 대전환’ 순항 기대


[신년기획] ‘분산에너지 특별법’ 돛 달고 ‘신재생에너지 대전환’ 순항 기대

지지부진 ‘부유식 해상풍력’ 청룡의 날개 달고 부상하나 해외 사절단을 이끌고 유럽을 방문한 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과 함께 2023년 9월 11일 (현지시간) 포르투갈 비아나 두 카스텔로 해안에서 약) 18km 떨어진 수심 100m 해상에 25 MW 규모의 윈드플로트 아틀란틱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시찰하고 있다. 울산매일포토뱅크 "부유식 해상풍력은 신재생 에너지 대전환을 준비 중인 울산에 남은 마지막 숙제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볍 시행을 앞두고 비로소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 투자가 성사된다면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보태겠다." 작년 9월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포르투칼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시찰한 김두겸 울산시장이 현지에서 글로벌 투자·운영사 대표에게 한 약속이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프로젝트는 '탄소 없는 바다 위 유전', '제2의 조선업'으로 불리지만 정권교체 후 복잡다난한 인·허가 절차에 발목이 잡힌 채 1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태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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