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배우기,음악교육, 일상 속 음악, 연주가 있는 음악가 부부와 허심탄회 살롱음악회&음악토크 [쏭클래스 2탄]

스토리라이터입니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명절 연휴 어떻게 지내시나요? 좀 지루하다 싶은 연휴의 마지막 날 오후인 10월4일 일요일에 좀 색다른 모임을 사부작 거리며 준비했어요.쏭클래스 첫번째는 케이크였고 두번째는 음악으로 문을 엽니다.(쏭클래스는 송파에 사는 문화기획자들이 여는 클래스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음악이 뭐길래?제목에 모임의 의도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지요. '음악이 뭐길래'음악을 가지고 수다 떨며 연주도 하는 소박한 살롱음악회 겸 토크의 자리입니다.음악가 부부 '김활성 & 하지숙' 두 분이 운영하는 음악 공간에서 열려요. 글쓰기, 영상제작.... 10년 전만해도 작가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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