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지프스 종영, 뿌려놓은 이야기 수습하지 못한 모호한 엔딩


드라마 시지프스 종영, 뿌려놓은 이야기 수습하지 못한 모호한 엔딩

스토리라이터입니다. 드라마 시지프스가 종영했습니다. 드라마의 스토리라인 쫓아가기 위해서 뭔가 머리를 굴려야 하며 어떤 복선이 숨겨져 있는지 추리해야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이야기 퍼즐이 어떻게 맞춰질지 드라마 최종회를 기다렸지요. 그리고 마지막회가 공개됐습니다. 이게 뭐지? 드라마가 끝난 지금, 어의 없고 스토리가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아 찜찜합니다. 퍼즐 조각만 잘게 잘라 잔뜩 흩뿌려 놓고 미처 완성시키지도 못한 채 서둘러 봉합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타임머신을 매개로 핵전쟁으로 초토화된 한반도의 비극적인 모습 vs 어떻게든 이를 막으려 미래에서 시간을 거슬러 전쟁 이전의 평화로운 한반도로 와 고군분투하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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