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세한도를 직접 본 전시후기 (국립중앙박물관 '한겨울 지나 봄 오듯'전시회)


추사 김정희 세한도를 직접 본 전시후기 (국립중앙박물관 '한겨울 지나 봄 오듯'전시회)

‘김정희의 세한도를 직접 봐야지’ 마음으로만 벼르던 참에 필이 꽂혀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한겨울 지나 봄 오듯’ 전시 제목이 가슴으로 훅 다가왔습니다. 유리 전시장 안에 곱게 자리 잡고 있는 세한도는 국어 교과서 속, 온라인에서 자주 만났던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생각보다 자그마한 사이즈의 추사의 그림, 여기에 화선지를 덧대어서 빼곡하게 적은 우리나라, 중국 학자들의 감상평이 어우러져 작품이 완성되었네요.소박한 집 그리고 옆에 고고하게 선 소나무와 측백나무들, 이건 정말로 익숙한 세한도의 그림 풍경이지요.나는 그림 옆에 김정희가 한자 한자 쓴 글씨에 눈이 갔습니다. 줄을 쳐서 네모칸 밑선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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