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내보내지 말걸" 故 손정민씨 아버지의 깊은 후회...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슴이 아프다

입력2021.05.23. 오전 10:18 홍창기 기자 SNS 통해 "무한의 후회 생긴다" 한탄 후배들과의 카카오톡 대화도 공개 경찰 고(故) 정민씨 사망 경위 수사력 집중 부모님이 아파서 병원에 수술 및 치료 검진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모든 신경이 부모님께 쓰일 무렵 '손정민' 학생의 기사를 처음 접했고 그날 바쁘게 일을 보고 저녁에 집에 오자마자 뉴스를 열어보았다. 안좋은 비보였다. 그날부터 인터넷에서 관계된 기사를 계속 관심갖고 읽었고 최대한 증거가 확보되고 목격하신 분들이 ㄴㅏ오기를 바랐다. 누구의 죽음도 헛되이 되지 말아야하고 누구의 의심도 증거와 증인이 있어야 억울함이 없기 때문에 경찰의 빠르고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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