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기투자, 팔란티어, 비트코인, 장투일기 독자 여러분)

계속해서 드는 생각이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벌써 2023년이네요! 군대에서 시작한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로 투자와 블로그를 병행했는데 그 결과 전체 글 작성은 997개나 적어버렸고 장투일기는 365일차를 앞두고 있네요 누군가는 제가 꾸준하다고 칭찬해 주셨는데 솔직한 마음으로 중간에 그만두고 포기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이라 참아봤고 그것마저도 포기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독자들이 남아 있었기에 계속해서 달릴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저의 꾸준함은 봐주시는 독자분들이 있기에 만들어졌고 가능했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리고 성숙하지 못한 글과 "했던 이야기"의 반복 부정적인 글을 적기도 하며 자만심과 감정 기복이 담긴 글을 적더라도 에이 다음엔 잘하겠지~ 하고 넘어가 주시고 꾸준히 봐주신 독자분들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짧은 투자 경험이지만 매해 지날수록 투자 경험이 쌓이고 새롭고 배우는 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번 22년은 좋지 못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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