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볶음 레시피] 액젓을 넣어 감칠맛 나는, 매콤한 청양고추 볶음

안녕하세요. 블로거 림이입니다. 오늘은 청양고추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씨 있는 청양고추는 매워서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반을 잘라 씨를 제거 후 볶음을 만들었어요 하루 반나절 전 씻어놓은 청고추가 홍고추로 빨갛게 반이나 익어버렸어요 예쁘기도 하고 맛도 괜찮을 듯하여 그대로 진행하였어요 고추는 반을 잘라 씨를 제거합니다. 너무 오래 두고 있어서 마른 감이 있네요 반을 잘라 씨를 뺀 고추를 팬에 넣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소금을 뿌려줍니다. 고추가 반 정도 익었을 때 멸치 액젓 2/1 큰 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번엔 간장 대신 액젓으로 간을 내보았어요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뚜껑을 닫고 불을 좀 더 줄여주세요 뚜껑을 열면 완성되었어요 씨를 뺀 고추라 맵기가 덜하고 액젓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맛있는 고추 볶음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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