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촌]추천가족모임#난한산성오리백숙#닭도리탕

#남한산성가족모임 #추천모임 결혼 후 달라진 가족식사의 문화는 바로! 룸이다. 가족모임을 하다보면 룸을 필수조건으로 확인하게 된다. 가족이 서로에게 집중하면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이면서도 맛있는 집을 찾고 예약하게된다. 아무래도 같이 살지 않고 떨어져 지내다 보니 가끔 만나 나누는 이야기가 소중하고, 또 더 주위깊게 듣고싶어져서 그런것 같다. 특히!! 조카까지 생기니까... 시끄러운 조카가 방해가 되지 않는, 또는 조카의 관심이 한정될수 있도록 가족식사자리에는 단독룸이 필수조건이 된다! 엄마의 생신을 맞아 여러 장소를 찾다가. 날이 좋은 5월, 가족끼리 자연의 경치를 보면서 식사할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지인의 추천을 받은 단독룸이 마련된 낙성재("남한산성 근처 오리백숙집") 은 너무 늦게 예약전화를 한탓에... 6인은 예약불가..ㅠ.ㅠ 8인부터 예약이 가능한 룸만 남아있고, 아니면 당일에 와서 선착순으로 먹어야 한다고했다. 선착순으로 먹게된다면, 룸이 될수도잇고 아닐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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