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 11월 둘째 주 주간 일기: 리틀 킹콩 태권도 수업!

안녕하세요 미소 마미예요 오늘의 미소와의 리틀 킹콩 태권도 수업 일기를 작성해 볼게요 미소야 이번 주는 엄마랑 뭐 했지? 이번 주는 미소의 코물 감기가 낫지 않아서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집에서 저와 시간을 보내려고 했어요 답답할까 해서 열어둔 창 문 앞에서 그래서 그런지 저렇게 짠하게 밖을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요일에 있는 문센은 꼭 가야겠다 생각했답니다 항생제를 먹지 않다가 콧물이 심해졌고 너무 오랫동안 콧물로 고생하는 거 같아서 항생제를 받아왔어요 항생제는 하루에 2번 아침저녁으로 주었답니다 그러다가 설사가 시작되고 어마어마한.... 기저귀 발진으로 멘붕온 금요일을 보냈는데요 이건 다음에 포스팅을 해볼게요!! 다시 오늘의 포스팅으로 돌아와서 수요일쯤 감기가 좀 나아진 것 같아 미소와 함께 문화센터를 갔어요 현대백화점 리틀 킹콩인데요 두둥! 오늘은 바로 "태권도"도복을 입었답니다 쫜! 도복을 입었으니 격파를 해볼까요? 격파할줄알았쥬? ㅋㅋㅋ 하지만 먹는데만 관심있는 미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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