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미소와 집콕놀이, 두부 촉감놀이

안녕하세요 미소마미예요! 이제 12월이 되고 돌준맘이 되고 나니까 미소를 데리고 문화센터가 기가... 조심스러워지고 사실 제가 추워서 나가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12월에는 돌을 준비한다는 핑계로 문화센터를 쉬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미소와 너무 심심심.. 심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심심한 일상 즐거운 촉감놀이를 넣어볼까 해요! 두부 촉감놀이 6개월 이후부터 시도해도 좋은 촉감놀이인데요. 오늘은 한살림을 통해 구매한 유기농 두부로 미소의 촉감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소는 구강기기때문에 두부를 분명 먹을 거란 판단 아래! 저는 미소가 먹어도 괜찮도록 두부를 삶아 주었답니다. 우선 팔팔 끓는 물에 두부를 삶아 주고요 한 4분~5분 정도 삶아 주었어요! 또 너무 뜨거우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찬물에 식혀주었답니다. 근데 이거 겨울에는 뜨뜻한 게 좋은 거 같아요.... 저 너무 식혀서 촉감놀이할 때 차가워졌어요! 촉감놀이할 때 놀이매트가 없어도 될까요? 네, 놀이매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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