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경기전

경기전은 1410년(태종 10) 어용전(御容殿)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개성, 전주, 경주, 평양 영흥 등 여섯 곳에 창건하여 부왕인 태조의 어진(御眞)을 모셨다. 이중 경주와 영흥은 살아 있을 때 만든 어용전이다. 1442년(세종 24)에는 그 소재지마다 이름을 달리하여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集慶殿), 평양은 영종전이라 불렀다. 경기전의 태조 어진은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건국자의 초상이며, 경기전 또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지방의 진전이다. 어진은 왕의 초상, 진전은 어진을 봉안한 궁전을 일컫는다. 조선은 건국 후 이를 기념해 1410년(태종 10) 태조 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현재의 경기전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14년(광해군 6..........

경기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경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