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나를 잘 알고 있나?


나는 정말 나를 잘 알고 있나?

나는 정말 나를 잘 알고 있나? '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끼나?' '나에게 무한대의 시간과 주체할 수 없는 돈이 있을 때 무엇을 하고 싶을까?' 대학교 4학년 1학기 중간고사 직전에야 처음으로 나의 적성이 무엇인지 찾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진학 선택의 기준은 성적이었습니다. 나의 적성이나 관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채, 그나마 중학생 때 흥미 있게 들었던 '창조과학' 강의를 떠올리며 자연계열 학과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과의 특성상 실험을 많이 하였는데, 저에게는 재미나 의미가 별로 없었습니다. 흥미와 관심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 일을 잘 할 수 있거나 지속성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 시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를 알아가기로 했습니다. 나를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지,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선 인터넷에 있는 여러 가지 검증되지 않은 성향 검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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