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방아간, 다이소에 들린 로렌스~

필요한거 있어요? 퇴근길에 아주 가끔 다이소나 이마트에 들려 전화 하는 로렌스. ^^ 그 모습이 다정하다. 바로 떠오르는게 없어서 괜찮다고 했더니.. 로렌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소소하게 사와서 괜히 재미가 생긴 조셉맘이 이사 후 텅빈 거실에 늘어 놓고 시장놀이를 하며 뿌듯해 했더랬.. 이런 글을 보면 우리 부부 사이가 깨가 쏟아지리라 느껴지겠지만 지난 포스팅에서 말한 듯이 한팀이자 동지! 의리이~로 살아가는 보통의 부부라고 한다. ㅋ 일단, 각설하고~ 조셉맘이 오밤중에 시장 놀이 홀릭 -다이소 추천 아이템- 유리 와인잔을 좋아하는 조셉을 위한 다이소 플라스틱 와인형 물잔 아항~ 이번에 설치한 정수기에다가 보리차 구수하게 다이소 물병 맞아 맞아~ 설것이 수세미도 필요했답니다.~ 다이소 수세미 맞춤 계량 각잡는 로렌스, 대충 맞추는 조셉맘, 달라도 넘 달라. ㅋㅋ 다이소 계랑컵 새로운 샤워타올로 때밀면 속이 다 시원할거 같네~ 다이소사워타월 요즘 세탁기 건조기와 사랑에 빠진 로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