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그 날 좀비에게 물린 것 같다 [단행본] 완결 작가 박천웅 출판 데일리북스 발매 2019.05.03. 리뷰보기 크.. 아직도 이 병신같은 설정을 쓰는 소설이 있었구나. 주인공이 부모의 빚 몇억을 그대로 물려받고, 부모 사망보험금은 친척들이 가져가서 돈벌려고 한다는 설정. 이거 한 2010년대 초반 소설들에 쓰이던 진짜 개 멍청빡대가리 작가새끼들이나 쓰던 무식한 설정인데. 뭐? 부모 빚 몇억을 미성년자인 자녀가 그대로 다 물려받아? 부모의 사망보험금을 친척이 다 타서 가져가? 말이 되는 헛소리도 정도껏 쳐 해야지... 이건 법알못이고 나발이고를 떠나 그냥 사회에서 격리된 히키코모리 수준의 상식 수준 아닌가. 뭐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필력도 개 형편없는 쓰레기다. 주인공이 던전 안에 갇히고, 좀비에 물려서 좀비가 되어버린다. 근데 의식은 그대로 살아있고 본능에 좀더 강해진 정도? 근데 본능이 강해지면서 내부에 있던 흑염룡도 강해진건지, 좆빠지게 3화에 걸쳐서 혼잣말을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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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어쩐지 그 날 좀비에게 물린 것 같다 - 박천웅 : 평점(1/10) / 극혐 호구 주인공에 처참한 수준미달 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