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찍는 마법사 - 신율 : 평점(1/10) // 독자에게 암을 주기 위해서 쓴 소설


스탯 찍는 마법사 - 신율 : 평점(1/10) //  독자에게 암을 주기 위해서 쓴 소설

스탯 찍는 마법사 8/완결 작가 신율 출판 인타임 발매 2019.07.31. 리뷰보기 가끔가다 보면, 이런 작가들은 무슨 생각으로 글을 쓰는지 모르겠다. 독자한테 고구마 처멕이고 댓글로 욕을 처먹으면서 오르가즘같은거라도 느끼는걸까? 주인공은 그냥 판타지세계의 거지. 가족 자체가 거지고 무능력의 극치인 가장에 군식구만 여럿 달렸다. 마법에 재능이 없어서 어릴적에 마법학교에서 쫒겨난 주인공이 우연히 '마법사 육성 시스템'에다가 1+1 이벤트로 옛날에 대마법사였던 영혼이 스승까지 해주는 기연을 얻어서 마법사가 되는 이야기다. 일단 필력이 완전 폐급 쓰레기는 아니다. 물론 재미있는 부분은 전혀 없지만 참고 봐줄만은 하다. 문제는 주인공. 얘는 진짜.... 지능 딸리고, 마법 재능 없고, 육체도 허약하고, 암기력은 폐급에, 이해력도 허졉스럽고, 대마법사께서 가르침 주시면 아가리 닫고 '예'만 반복해도 모자랄판에 지랄 개똥을 쳐 싸면서 반박하려고 염병을 하고, 집중력도 쓰레기고, 의지도 박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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