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모든 신을 받다 - 거믄밤 : 평점(1/10)


헌터, 모든 신을 받다 - 거믄밤 : 평점(1/10)

헌터, 모든 신을 받다 3 작가 거믄밤 출판 휴먼와이즈미디어 발매 2019.05.06. 리뷰보기 가끔, 이런 형편없는 쓰레기들을 읽으면 드는 생각이 있다. '대체 출판사는 검수라는걸 안하나?' 문장이나 단어 사용 자체가 내국인이 아니거나, 내국인이 아닌걸로 보일 정도로 엉망쓰레기다. 프롤로그. 구라 안치고 웹소설 두페이지(책으로는 반페이지) 분량 내에만 해도 어색한 문장들이 이만큼이나 있다. >그의 몸에는 제법 많은 신들이 강림되어있다.(강림되어? 어느나라 말이지?) >그 신을 강림하여 외계 종족을 단숨에 처리할 수 있다 (신을 강림하여...?) >오크의 입가의 피는 그들이 사람들을 씹어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피는 알 수 있었냐? 어이구 피가 생각을 할 줄 아나봐?) >강신을 통해 받아들이는 신은, 지금으로서는 단 한가지의 신이었다.(지금으로서는?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단어 아니냐?) 이건 마치 초등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인생막장 백수가 중이병 폭발해서 쓴 소설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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