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한 마도사는 반역자가 되어 있었다 - 젤로미 : 평점 (2/10) // 쓰레기


귀환한 마도사는 반역자가 되어 있었다 - 젤로미 : 평점 (2/10) // 쓰레기

특이한 세계관을 보유했으나 주인공과 그 정령 등 캐릭터들이 너무 개버러지라 하차. 제국의 궁정마도사의 제자인 주인공은, 마교의 침략에 의해 패배하고 스승과 함께 스승의 비밀 던전으로 도망친다. 스승이 죽기 직전 남긴 시공간 결계에서 5년간 수련하고 나오니 세상은 200년이 흘러있고 주인공과 스승은 누명을 써서 제국의 반역자가 되었으며 제국은 이미 마교에 잠식당한 상태. 주인공이 복수를 하고 스승의 명예를 되찾으려고 노력하는 내용. 일단 주인공이 개노답이다. 2화부터 답이 없다. 병신같이 돌아다니다가 떡대들 여러명이 우르르 몰려와서 포위하더니 수갑을 채운다. 주인공은 아무 저항없이 병신 백치아다다마냥 멍때리다가 수갑을 차더니 '어라? 수갑이 마나를 흡수하네?'같은 소리를 쳐지껄이고 자빠졌다. 대가리가 병신인가? 당연히 결국엔 주인공 버프로 수갑을 무력화하지만, 주인공의 띨빵하고 저능한 행동이 소설 수준 꼬라지를 보여주는 듯하다. 이 수갑이 마나를 무력화하는게 아니라 손목을 절단시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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