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겜의 마지막 플레이어 - 연암 : 평점(2/10) // 유치한 수준과 어설픈 설정의 공장형 양판소


망겜의 마지막 플레이어 - 연암 : 평점(2/10) // 유치한 수준과 어설픈 설정의 공장형 양판소

그냥 양판소 딱 제목만 봐도 알겠다시피, 좆망 모바일 게임에 인생 몰빵한 엠생 백수 히키코모리가, 노력도 뭣도 없이 개연성 좆도 없는 '모바일 게임 현실패치'를 혼자 적용받아서 먼치킨 헌터가 되는 내용이다. 설정이나 스토리의 진부함은 둘째치고 필력조차 따라주지 못한다. 주인공은 부모님의 복수를 꿈꾸었다는 놈이 알바나 하면서 전재산을 모바일 가챠게임에 몰빵해서 20대를 다 날려먹었다... 라는게 솔직히 너무 어이가 없는 설정이라 헛웃음도 안나온다. 뭐 '몬스터 상대로 민간인이 뭘 할수 있겠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복수하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본인이 헌터로 각성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손가락 하나 까딱 해보지도 않고 응 난 헌터 안돼~ 평생 안될거야~ 평생 노력해도 절대 안돼~ 라고 포기하고 전재산 모바일게임에 몰빵한다음에 알바나 뛰면서 노닥거렸다고? 이게 사람새낀가... 전체적으로 필력도 너무 유치하다. 전투씬은... 차마 그냥 언급조차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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