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기사로 살아가기 - 게살피자 : 평점(5/10) // 베르세르크 열화판 짝퉁 하렘물


게임 속 기사로 살아가기 - 게살피자 : 평점(5/10) // 베르세르크 열화판 짝퉁 하렘물

베르세르크 초 열화판 수준의 짝퉁 판타지 소설 전형적인 시스템 게임 캐릭터 빙의물이다. 평범한 고아 개백수 주인공이 플레이하던 게임에 기사 캐릭터로 빙의하고, 귀환하기 위해서 악마들을 사냥하고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 초반부는 전형적인 베르세르크 짝퉁물이었다. 엄청난 근력으로 거대한 철판과 같은 2m짜리 거검을 휘두르며 악마들을 도륙하는 기사. 그 전투 장면 묘사와 악마 사냥의 과정들이 누가봐도 베르세르크 카피로 보일만큼 똑같았기 때문이다. 중세 판타지의 배경도 유사하고, 무뚝뚝한 주인공의 모습 역시 닮았다. 일단 극한의 열화판이라는 이유는, 소설 분위기와 스토리에 어울리지 않게 주인공이 계집 분냄새만 맡아도 정신을 못차리고 발기해서 날뛰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하렘물이다. 주인공은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취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놈이다. 약간이라도 거슬리거나, 본인에게 무기를 휘두른 남자는 전부 죽여버리는데, 여자는 진짜 사악한 마녀이거나 답도 없는 악마같은 경우를 제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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